울릉도 일주도로가 없었떤 시절 생필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오직 뱃길뿐이었다. 1976년 울릉도 만덕호(어선)는 울릉도 주민의 유일한 길이었다. 그해 겨울 익천후와 과적으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건은 많은 희생자를 낳았으며, 울릉도 주민들에게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는 아픔으로 남아 있다.
본 영상은 당시 울릉 주민의 고뇌와 사고 경위, 생존자와 유가족의 증언, 그리고 지역사회가 겪은 슬픔과 변화를 되짚어 본다. 또한 만덕호 침몰 사건이 해상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운 역사적 사건이었음을 조명하며,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안전의 가치와 울릉 주민의 용기와 희망을 확인하는 과정이었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되새기는 메시지를 전달한다.